KAY/일기, 끄적임

미친듯이 지우고 있다

KayAKAJemima 2010. 9. 16. 03:12

9월 15일, 싸이월드와 이글루스를 정리해 낸 위대한 하루.

 

그 느낌이 계속되고 있어서인지, 잠 못들고 paran 이메일 계정을 없애려고 달려들어.... 이메일을 마구마구 지우다.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미친듯이 갈겨넣고 있다.

 

드림위즈도 지우고.... 10년을 써온 이메일이라 쉽지 않겠지만.... 뭐 어쨌든.

 

이 다음 메일도 쉽지 않겠는데. 하지만 발동 걸렸을 때 모두 해 내야 해.

 

참, 성격도 거지같아서.... 발동 걸릴 때만 때냐. 진득이 꾸준하게 해야 일이 되지.

 

하여튼, 더이상 못하겠다. 아웅~

 

빨리 자고 출근하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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