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핸즈 티팟 세트. 이쁘다? 그걸로 되겠어?? 오늘부로 One Fine Day 티팟 세트를 다 모았다. 완성! 내 동생 손끝에서 탄생한, 세상에 하나뿐인 도자기들. 티팟 뒤에 쓰인 글은, 나의 2012년 모토야^^ 세상에서 하나뿐인 도자기 맞지? 트와이닝스 얼 그레이를 티팟에 우려내고 한 잔! 쪼꼬렛도 같이! 티백 받침이라니, 마지막까지 완.. KAY/맘에 들어 2012.01.09
이게 우리 고등어들에 대한 첫 글이란 말이야? 지난 9월, 처음 보는 내 다리를 감고 돌며 날 패닉(=황홀) 상태로 몰고 갔던 이 고양이. (왜 패닉이었냐고? 나한테 오는 냥이가 있다니! 난 사카키의 현신인데! ㅜ.ㅠ) 넉 달 후, 위와 아래가 같은 고양이라는 증거는 코 밑의 색깔 뿐. 비실대던 꼬마가 후덕한 아줌마가 된... 어쨌든, .. KAY/맘에 들어 2012.01.04
일곱 살, DARLING 방학 마지막 날, 엄마 따라 공방에 온 조카 요니. 청소하는 폼 지대로다. 청소하고 싶어, 공부하고 싶어 치를 떠는(?) 내 천사, 일곱 살 축하해. 위에 보이는 남겨놓고 간 그림은, 외할머니가 사진 보시더니 당장 갖다달라셔서 낼 수거하러 간다. KAY/이쁜 사람들 2012.01.03
새해, 희망 오늘, 동생과 종로구 옥인동을 갔다. 글 제목이 새해, 희망 이라니....? 우리는 거기서 뭘 본 것일까. .... 올해는 아빠를 위해 살 겁니다. 작년엔 많이 정신 없었지요. 올해는 아빠를 위해 살 거예요. KAY/일기, 끄적임 2012.01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