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말구같은 종이쪽지들을 시원하게 찢어발겨서 쓰레기통에 착착 처넣었으므로.
계속, 계속 추진할지어다. 속력을 높일지어다. 쓰러지지 말지어다.
어제 열린음악회에 정성하군 나왔더라고. '빌리 진'을 연주했었지.
흠, 나도 모르는 새 이모팬 자리에 오른 건가.
그냥, 그 '호텔 캘리포니아' 연주가 어쩜 그리 맘에 들던지. 정작 '호텔 캘리포니아'는 그리 좋아하는 노래조차도 아니었는데!
근데 이 소년도 1996년 생이네!
나는 페도파일이었던 거야??!? -_-+++++++++++++++
하하하, 그냥 웃자. 별로 웃기지도 않은 농담이지만.
천재 소년, 많이 응원해 줘야지.
4월에 딱 맞추어 'A new day has come' 할 필요 없다. 월요일인 오늘이 더 어울린다.
새 날이 왔다.
생과 사의 중간에서 분투하고 있을 젊은이들로부터 제발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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