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Y/맘에 들어

집 앞마당에 핀 모란꽃

KayAKAJemima 2010. 5. 5. 05:34

음.... 이쁘구나.

 

마지막 사진은 좀 무서운 걸!

 

여기도 재개발 폭풍이 몰아치는 중인데... 이 모든 것들이 다 쓸려 나가겠지.

마당 없는 집은 정말 싫은데. 하아....

아파트의 편리함이란, 마당 딸린 집의 풍요에 비하면 너무나 빈곤하다.

 

내가 시대를 못 따라가는 거겠지.

하지만 슬프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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