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빙판 시청 완료.
성우님들 너무나 잘 하셨고, 번역도 끝내줬고.
1,2 시즌은 가운데 에피소드가 좀 약하다고 느꼈었는데, 그 경향이 3시즌에 와서 드뎌 깨져버렸고.
.......으아,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. 뭔가 사람을 굉장히 우울하게 만들어 버리네 -_-
요건 말하고 싶네. 메리 모스탄으로 나오는 아만다 애빙턴은 프리먼의 '파트너'라고 명시되는 걸 보니 그냥 동거하는 모양인데(물론 사실혼 관계겠지. 아가들도 있고), 이번에 맘먹고 엄청난 결혼식을 치른 뽐새. 이 드라마 영국에서만 1천만명이 본다며! ㅡoㅡ
왠지 피로연에 앉아있던 사람들 가운데 실제 친척들도 꽤 있었을 듯한..... 아님 말고.
일단은 여기까지 ㅠㅠ
아... 베인브리지의 상사 입에 의해 간신히 등장하신 모자님 -_-
(사슴사냥모자성애자 증후군인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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